[이슈+] 피프티 피프티 내홍 격화…범죄도시3, '천만 돌파' 임박
'중소돌의 기적'으로 평가받으며 주목받았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7개월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소속사와 용역 업체, 멤버들까지 법적 싸움을 시작하며 내홍이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여러 연예계 핫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 양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심지어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에 돌입했는데요. 신인 걸그룹이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문 일인데, 법적 분쟁에까지 나선 이유는 뭔가요?
반면, 소속사 측은 오히려 외부 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인물을 상대로 고소장까지 접수했는데요. 소속사는 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건가요?
데뷔 7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자, 너무 빠른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된 것 아니냐, 결국 중소 기획사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 등 여러 해석들이 나오는데요. 이렇게까지 갈등이 격화한 근본적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현재 피프티 피프티는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빌보드 차트에서 최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점점 격화하고 있는 내홍이 인기에는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심지어 활동까지 중단한 상황에서, 인기의 불씨가 계속될지 우려스러운데요?
이런 가운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매너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데뷔 42년차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톰 크루즈인데요. 이번에 11번째 내한을 했는데, 이번에도 특별한 팬서비스로 박수를 받고 있어요?
주목받고 있는 건 팬서비스뿐만이 아닙니다. 톰 크루즈가 올해로 환갑인데요. 오히려 이번 영화에서의 액션 연기 강도가 더욱 세졌다고요?
한편, 또 다른 월드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중환자실에 입원까지 했었는데요. 현재는 의식을 되찾았다고요?
그런데 의식을 잃게 한 원인이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때문이었다고 해서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였기에 의식까지 잃었던 건가요?
마지막 연예계 소식은,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주말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이제 천만까지 얼마나 남은 건가요?
범죄도시3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범죄도시2에 이어 3까지 쌍천만이란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쌍천만 대기록을 앞둔 범죄도시3의 흥행 비결은 뭐라고 보시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